인천평생교육진흥원-한국열린사이버대, 평생교육 발전 업무협약

강남주 기자 2024. 4. 1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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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18일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와 인천시민을 위한 평생교육 발전과 공동사업 발굴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류권홍 원장은 "코로나 이후 온라인 교육은 필수로 자리 잡았다. 인천시민대학도 비대면 혹은 하이브리드 수업을 균형감 있게 운영하고 있다"며 "한국열린사이버대학과 협력을 통해 시간·공간 제약을 받지 않고 인천시민들이 평생교육을 제공받을 수 있게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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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업무협약.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18일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와 인천시민을 위한 평생교육 발전과 공동사업 발굴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류권홍 진흥원장과 기노일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부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공동 학술연구 및 정보교류 △인천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 인프라 공유 △인천시민 등 진흥원 추천자 장학제도 운영 △공동 홍보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인천시민대학 사업을 중심으로 인천시민의 비대면 평생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상호 교류할 예정이다.

기노일 부총장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는 국내 86개 대학이 함께하는 국내 최대 온라인 캠퍼스로 우수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인천시민대학에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류권홍 원장은 “코로나 이후 온라인 교육은 필수로 자리 잡았다. 인천시민대학도 비대면 혹은 하이브리드 수업을 균형감 있게 운영하고 있다”며 “한국열린사이버대학과 협력을 통해 시간·공간 제약을 받지 않고 인천시민들이 평생교육을 제공받을 수 있게 할 것”이라고 했다.

inam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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