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주심 밀친 전남 김용환, 14일 K리그 활동정지 징계→차주 상벌위 개최

신동훈 기자 2024. 4. 1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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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경기 중 주심에게 유형력을 행사한 전남 드래곤즈의 김용환에 대해 K리그 공식경기 출장을 14일간 금하는 활동정지 조치를 취했다고 18일(목) 알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번 조치로써 우선 김용환의 경기 출장을 금지하고, 차주 상벌위원회를 열어 정식 징계를 할 예정이다.

'활동 정지'는 사회적 물의를 야기하거나 K리그 가치를 훼손하는 비위 행위에 대하여 단시일 내 상벌위원회 심의가 어려운 경우 대상자의 K리그 관련 활동을 임시로 정지하는 조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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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경기 중 주심에게 유형력을 행사한 전남 드래곤즈의 김용환에 대해 K리그 공식경기 출장을 14일간 금하는 활동정지 조치를 취했다고 18일(목) 알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번 조치로써 우선 김용환의 경기 출장을 금지하고, 차주 상벌위원회를 열어 정식 징계를 할 예정이다.

김용환의 경기 출장 금지는 이번 주말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4' 8라운드 충남아산전 경기부터 적용된다. 김용환은 지난 안산 그리너스전에 나와 경합 이후 흥분을 했는데 저지하는 주심을 강하게 뿌리쳐 논란을 빚은 바 있다. 논란이 된 상황에서 징계 여부가 관심이 모였는데 일단 14일 활동정지 처분이 됐다. 

'활동 정지'는 사회적 물의를 야기하거나 K리그 가치를 훼손하는 비위 행위에 대하여 단시일 내 상벌위원회 심의가 어려운 경우 대상자의 K리그 관련 활동을 임시로 정지하는 조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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