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개발공사, 청주성안길 문화상생의날 가져

[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개발공사는 지역 상생 실천의 일환으로 청주 원도심 성안길 문화상생의날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충북개발공사 임직원과 가족, 우슈선수단 등은 전날(17일) 청주 원도심에서 영화 쿵푸팬더4를 단체 관람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문화상생의 날은 지난 1월 설날 맞이 첫 상생의 날 이후 두 번째다. 어린이날(5월 5일)을 앞두고 애니매이션 쿵푸팬더4를 관람하고, 공사 우슈팀 선수들은 시범경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진상화 공사 사장은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창출과 ESG 경영을 실천하고자 공동화가 심각한 원도심에서 전 직원이 함께 정기적으로 행사를 갖게 돼 뿌듯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충북개발공사가 17일 지역 상생 실천 일환으로 청주 원도심 성안길 문화상생의날을 진행했다. [사진=충북개발공사]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