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여성농업인에 농작업 편의장비 지원…최대 40만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자치도 김제시는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부담을 덜고 작업능률 향상을 위해 농작업 편의장비(8종)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농촌의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으로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역할이 갈수록 증가함에 따라 작업능률을 향상시키고 농작업 여건 개선에 효과가 기대되는 만큼 여성농업인이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편의장비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제=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자치도 김제시는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부담을 덜고 작업능률 향상을 위해 농작업 편의장비(8종)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앞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대상자 145명을 선정했으며, 이들은 자부담 20%를 포함해 농작업 편의장비를 구입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지원 기종은 농작업 대와 고추 수확 차, 충전식 분무기, 충전 운반차, 충전식 예초기, 다용도(자동) 파종기, 충전식 자동 전정 가위와 올해 추가된 소형 관리기다.
지원금은 최대 40만원(도비 25%, 시비 56%)이다.
선정자는 사업계획서에 허위 사실을 기재하거나 기타 부정한 방법 등으로 지방보조금을 교부받아 사용할 경우 보조금 환수와 함께 고발 조치된다.
시 관계자는 "농촌의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으로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역할이 갈수록 증가함에 따라 작업능률을 향상시키고 농작업 여건 개선에 효과가 기대되는 만큼 여성농업인이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편의장비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js6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주변 강요로 음란물 촬영 가능성"…'한선월' 사망 소식에 누리꾼 시끌
- "임신 빌미로 금전 요구…마약 투약도" 허웅 고소 전말(종합2보)
- 19년간 가스라이팅한 무속인 커플…자녀끼리 성관계 강요하기도
- 러닝머신 타던 20대 여성, 등 뒤 열린 창문으로 떨어져 사망
- "초2 아들, 학원서 4학년한테 연필로 얼굴 긁혔다…학폭 맞죠"
- 혼성그룹 투엘슨 멤버 제이슨, 43세에 갑작스러운 사망 비보
- 반포 '아리팍' 110억 최고가 펜트하우스 주인, 뮤지컬 배우 홍광호였다
- '10세 연하와 혼인신고' 한예슬, 웨딩드레스 입었다…결혼식 준비? [N샷]
- 황정음 고소녀 "합의 불발? 돈 때문 아냐…전국민에게 성매매 여성 된 기분"
- 강형욱, 한달만에 2차 입장 "마음 많이 다쳐…경찰 조사서 진실 밝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