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하면 D조' U-23 아시안컵 성적순 파리 올림픽 조 배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4년 파리 올림픽 남자 축구의 아시아 국가 조별리그 배정 방식이 확정됐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18일(한국시간)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아시아 국가의 파리 올림픽 조별리그 배정 방식을 공개했다.
공지에 따르면 파리 올림픽 아시아 예선을 겸하는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성적에 따라 조가 편성된다.
결국 FIFA는 U-23 아시안컵 성적으로 아시아 국가의 조 배정을 하기로 결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4년 파리 올림픽 남자 축구의 아시아 국가 조별리그 배정 방식이 확정됐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18일(한국시간)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아시아 국가의 파리 올림픽 조별리그 배정 방식을 공개했다. 공지에 따르면 파리 올림픽 아시아 예선을 겸하는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성적에 따라 조가 편성된다.
우승팀은 D조, 2위는 C조, 3위는 B조에 들어간다. 아시아 4위와 아프리카 4위 기니가 대륙별 플레이오프를 거쳐 승리하는 팀이 A조 마지막 자리를 채우게 된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지난 3월21일 파리 올림픽 남자 축구 조 추첨을 진행했다. 아시아의 경우 본선 진출국이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었다. FIFA는 21세기 올림픽 본선 성적을 합산해 조 추첨 포트를 결정했다. 하지만 아시아 국가에 대해서는 도쿄 올림픽 성적을 기준점으로 제시해 혼란이 발생했다.
결국 FIFA는 U-23 아시안컵 성적으로 아시아 국가의 조 배정을 하기로 결정했다. 대한축구협회도 관련 공문을 받은 상태다.
조 배정 방식이 확정되면서 1위가 더 절실해졌다.
D조에는 파라과이와 말리, 이스라엘이 속했다. 눈에 띄는 강팀이 없는 조다. 1위를 하면 1번 포트로 들어간다. 2위를 해 C조에 속할 경우 스페인, 이집트, 도미니카공화국을 만난다. B조에는 아르헨티나, 모로코, 우크라이나, A조에는 프랑스, 미국, 뉴질랜드가 자리하고 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클러치 타임을 지배한 MVP 엠비드, 필라델피아 7번 시드 확보
- FA 나윤정, 우리은행 떠나 KB로…3년 1억3천만원 계약
- "아들과 뛰기 위해" 브라질 전설 호마리우, 58세에 컴백
- KB스타즈, 내부 FA 염윤아 잡았다…2년 1억2천만원 계약
- 자이언이 쓰러졌다…NBA 서부 8번 시드 경쟁의 변수
- 알힐랄, 34연승으로 끝…박용우와 알아인, ACL 4강 첫 승
- '김민재 교체 출전' 뮌헨, 챔스 4강行…아스널·맨시티 탈락
- 울산, ACL 4강 1차전 승리…클럽 월드컵 출전권 확보
- 남자 핸드볼 두산, 9시즌 연속 정규리그 1위 확정
- 농구 삼성 남매…삼성은 김효범, 삼성생명은 하상윤 감독 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