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경찰청과 치안 분야 중소기업 집중 육성 ‘맞손’

박지웅 기자 2024. 4. 18.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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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와 경찰청은 18일 치안 분야 중소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치안 분야 중소기업 기술개발과 중소기업 기술 보호, 소상공인 안전망 강화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치안 분야 중소벤처기업 육성, 소상공인 보호 정책 등에서도 부처 협업의 성공 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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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와 경찰청이 18일 경찰청 제2회의실에서 치안 분야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경찰청 제공

중소벤처기업부와 경찰청은 18일 치안 분야 중소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치안 분야 중소기업 기술개발과 중소기업 기술 보호, 소상공인 안전망 강화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중소벤처기업의 기술 보호 지원 및 기술 유출 수사, 소상공인 안전망 강화·성장 기반 마련, 치안 분야 중소벤처기업의 첨단기술 활용 등이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각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술 보호 수사 패스트트랙을 개설하고 과학기술 경쟁력을 갖춘 치안 분야 중소벤처기업을 육성하는 등 부처 간 협력이 체계화·공고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치안 분야 중소벤처기업 육성, 소상공인 보호 정책 등에서도 부처 협업의 성공 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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