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담 간호사로 필수의료 확충해야...미국·일본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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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의료 확충에 필요한 간호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미국과 일본처럼 전담간호사 제도를 활성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보건복지부와 대한간호협회는 오늘(18일) 오후 개최한 토론회에서 간호사의 전문 역량을 키우기 위해 한국에서도 미국과 일본처럼 전문교육 제도를 운영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미국과 일본은 이미 각각 10개 분야 전담 간호사 교육, 19개 분야 인정 간호사 교육을 하고 있다며 제도 마련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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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의료 확충에 필요한 간호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미국과 일본처럼 전담간호사 제도를 활성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보건복지부와 대한간호협회는 오늘(18일) 오후 개최한 토론회에서 간호사의 전문 역량을 키우기 위해 한국에서도 미국과 일본처럼 전문교육 제도를 운영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토론자들은 수술, 응급 중증 등 비상진료상황에 간호사들이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분야별로 직무역량 중심 교육과정 개발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미국과 일본은 이미 각각 10개 분야 전담 간호사 교육, 19개 분야 인정 간호사 교육을 하고 있다며 제도 마련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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