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재평생교육진흥원 '온라인 평생교육' 협약

함상환 기자 2024. 4. 1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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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18일,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와 인천시민을 위한 평생교육 발전과 공동사업 발굴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류권홍 진흥원장과 기노일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부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은 공동 학술 연구 및 정보교류, 인천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 인프라 공유, 인천 시민 등 진흥원 추천자 장학제도 운영, 공동 홍보 및 기타 양 기관의 발전에 필요한 사항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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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사이버대학교와 맺어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18일,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와 인천시민을 위한 평생교육 발전과 공동사업 발굴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류권홍 진흥원장과 기노일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부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은 공동 학술 연구 및 정보교류, 인천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 인프라 공유, 인천 시민 등 진흥원 추천자 장학제도 운영, 공동 홍보 및 기타 양 기관의 발전에 필요한 사항 등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인천시민대학 사업을 중심으로 인천 시민의 비대면 평생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상호 교류할 예정이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기노일 부총장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는 국내 86개 대학이 함께하는 국내 최대 온라인 캠퍼스로서, 우수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인천시민대학에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진흥원 류권홍 원장은 “코로나 이후 온라인 교육은 필수로 자리 잡았으며, 인천시민대학에서도 비대면 혹은 하이브리드 수업을 균형감 있게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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