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양산팔경 금강둘레길 ‘레이크사랑 걷기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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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기념해 오는 27일 양산팔경 금강둘레길에서 '레이크사랑 걷기대회'를 연다.
양산팔경 금강둘레길은 금강과 어우러진 양산팔경 경치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6㎞ 길이의 코스로, 2017년 5월 개장 이후 방문객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양산팔경에 속하는 강선대·여의정·용암·함벽정·봉황대 등 5곳이 둘레길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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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영동군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기념해 오는 27일 양산팔경 금강둘레길에서 ‘레이크사랑 걷기대회’를 연다.
양산팔경 금강둘레길은 금강과 어우러진 양산팔경 경치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6㎞ 길이의 코스로, 2017년 5월 개장 이후 방문객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양산팔경에 속하는 강선대·여의정·용암·함벽정·봉황대 등 5곳이 둘레길에 포함됐다. 완주 시 120여분이 소요된다.
이번 걷기대회 코스는 송호관광지 솔밭을 출발해 송호금강물빛다리를 건너 강선대를 지나 다시 솔밭으로 돌아오는 2㎞ 코스다.
군은 영동군체육회 누리집에서 참가자 400명을 모집한다. 행사 당일 현장에서도 1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자들에게는 빵·음료 등 간식과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을 나눠준다.
무료 체력측정,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타투 스티커 이벤트도 한다.
남진만 군 체육진흥팀장은 “금강의 자연경관을 느끼고, 힐링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영동=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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