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24시간 육아지원센터 1곳 추가…3곳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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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은 18일 영·유아 부모들의 보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4시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육아종합지원센터 1곳을 추가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달성군 화원·옥포·가창 권역의 꿈터어린이집, 다사·하빈 권역의 해피아이어린이집과 함께 유가·현풍·구지·논공 권역에 있는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도 24시간 돌봄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달성군 주민은 누구나 사전 예약을 통해 원하는 시간대와 장소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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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달성군은 18일 영·유아 부모들의 보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4시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육아종합지원센터 1곳을 추가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달성군 화원·옥포·가창 권역의 꿈터어린이집, 다사·하빈 권역의 해피아이어린이집과 함께 유가·현풍·구지·논공 권역에 있는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도 24시간 돌봄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달성군 주민은 누구나 사전 예약을 통해 원하는 시간대와 장소를 선택할 수 있다.
최재훈 군수는 "마음 편히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여건 조성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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