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1사단 대침투종합훈련…주야간 병력·장비 이동
정회성 2024. 4. 1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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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31보병사단은 22~25일 광주와 전남 일원에서 대침투 종합훈련을 한다고 18일 밝혔다.
31사단은 훈련 기간 해상과 내륙에서 대항군을 운용하고, 공포탄 등 교탄을 사용하며 병력과 장비를 주야간 기동할 예정이다.
통합방위작전 수행 능력을 높이기 위해 경찰, 소방, 관계기관 등도 훈련에 참여한다.
31사단 관계자는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해 최정예 충장부대로 거듭나겠다"며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양해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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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육군 제31보병사단은 22~25일 광주와 전남 일원에서 대침투 종합훈련을 한다고 18일 밝혔다.
31사단은 훈련 기간 해상과 내륙에서 대항군을 운용하고, 공포탄 등 교탄을 사용하며 병력과 장비를 주야간 기동할 예정이다.
통합방위작전 수행 능력을 높이기 위해 경찰, 소방, 관계기관 등도 훈련에 참여한다.
31사단 관계자는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해 최정예 충장부대로 거듭나겠다"며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양해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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