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외전 포커스] 신경민 "박영선·양정철은 다른 채널로 접촉 가능성‥정말 필요하면 이런 언론플레이로는 곤란"

2024. 4. 1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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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외전]

출연: 신경민 전 국회의원 (19·20대)

Q. 대통령실 인선 논란부터 짚어보겠습니다. 박영선 총리설, 양정철 비서실장설, 이 배경은 어떻게 알고 계십니까?

Q. 지금 이 논란이 이어지는 중심에는 '비선'이라는 단어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는 것 같은데. 그렇다면 이 논란이 이렇게 종식이 될까요?

Q. 그러면 박영선 전 장관의 오늘 메시지. 지금 나라가 어렵기 때문에 협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거는 어떻게 해석해야 합니까? 원론적인 이야기입니까?

Q. 지금 말씀하신 그런 과정이 올바른 과정이라고 하셨는데 어쨌든 언론에 여러 명의 이름이 노출되면서 일단 지명도 되기 전부터 하마평에 오르고 비판을 받고 있고 그 카드들은 다 날아갔다 지금 말씀을 하시는 건데 그거는 왜 자꾸 반복이 되는 걸까요?

Q. 아까 맞수다에서도 인선 누가 될 것이냐, 이게 그렇게 중요한 게 아니다. 사실 대통령이 변화하는 모습을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게끔 먼저 보여주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 이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같은 맥락의 말씀을 하시는 거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인사를 통해서 대통령의 변화를 보여줄 수 있다면 그 카드는 어떤 카드가 있을까요?

Q. 이재명 대표가 모든 국민에게 한 사람 당 25만 원을 지원하자는 내용의 '민생 회복 지원금'을 공식 제안했습니다. 이 대표가 이런 제안을 하는 배경은 뭐라고 봐야 할까요?

Q. 민주당이 다음 달 3일 22대 국회 첫 원내대표를 선출하는데요. 누가 가장 유력해 보이십니까?

Q. 친명 뭐 이 기준은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서영교 최고위원 그리고 김민석 의원 김성한 의원 이렇게 3선, 4선 이렇게 거론이 되고 있던데. 원 구성은 어떻게 될까요? 지금 민주당이 상임위 다 위원장 자리 다 가져와야지. 이제 책임 정치를 할 수 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Q. 그렇기 때문에 법사위원장. 민주당 입장에서는 22대 열리면 굉장히 빠르게 처리하겠다 라고 생각하고 있는 법안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법사위원장 자리만큼은. 사수를 해야 한다는 의지가 지금 확고해 보이고요.

Q. 그렇기 때문에 국민의힘에서도 원내대표가 누가 되느냐. 굉장히 중요한 상황일 텐데. 그건 어떻게 전망하세요? 김도읍 의원이 가장 유력하다, 이런 이야기도 있고요.

Q. 국회의장 자리 놓고는 6선이 된 조정식 사무총장과 또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물밑 경쟁이 치열하다. 이렇게 보여지고 있는데요.

Q. 그러면 차기 당대표 연임 가능성. 이재명 대표의 연임 가능성 매우 높다고 보십니까?

Q. 민주당은 '쌍방울 대북 송금'과 관련한 이화영 전 부지사의 '술판 진술 조작 회유' 주장에 힘을 쏟고 있는데요. 오늘 수원지검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등 검찰을 압박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검찰은 이게 음주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하는데, CCTV는 지금 기한이 만료돼서 없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고요. 민주당은 이 의혹에 대해서 지금 집중하고 있는 그 배경은 또 뭐라고 해석하십니까?

Q. 민주당이 빨리 표결 처리하겠다고 하는 채상병 특검법 관련해서 여쭤보면, 앞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이 해병대 수사단장이었던 박정훈 대령에게 만약에 무죄 선고가 내려지게 되면 윤 대통령의 탄핵 소유가 될 수도 있다. 이렇게까지 직격을 했는데 이거는 어떻게 보십니까?

Q. 국민의힘 차기 당권 주자로 어떤 인물이 적합하다고 보세요?

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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