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더후, 심포지엄 개최…"차별적 고객 가치 선봬"

이상현 2024. 4. 1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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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D+는 뷰티업계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노화 완화' 인자로, 회사는 10여년의 연구 끝에 화장품에 구현했다.

지난 17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심포지엄에서는 이번에 리뉴얼한 비첩 자생 에센스를 글로벌 시장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회사는 10여년에 걸친 연구 끝에 순도 99%의 NAD+를 캡슐화 한 NAD Power24TM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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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더후' 모델 이영애 씨가 지난 17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더후 비첩 NAD+ 심포지엄'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LG생활건강 제공

LG생활건강은 최근 리뉴얼한 더후 비첩 자생 에센스 4.0'의 핵심 성분인 'NAD+'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NAD+는 뷰티업계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노화 완화' 인자로, 회사는 10여년의 연구 끝에 화장품에 구현했다.

지난 17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심포지엄에서는 이번에 리뉴얼한 비첩 자생 에센스를 글로벌 시장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회사는 10여년에 걸친 연구 끝에 순도 99%의 NAD+를 캡슐화 한 NAD Power24TM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더후 모델이자 배우 이영애 씨가 등장해 직접 비첩 자생 에센스 4.0을 소개하고 피부 관리 노하우를 공유하기도 했다.

이홍주 더후마케팅부문장은 "5월부터 중국 시장에 출시해 글로벌 고객들에게 차별적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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