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오, 속눈썹 정기 구독 서비스 선봬

문다애 2024. 4. 1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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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뷰티기업 키스그룹이 전개하는 노글루 원터치 속눈썹 브랜드 올리오(OLLIO)는 속눈썹 정기 구독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론칭한 올리오는 집에서 쉽게 글루없이 속눈썹을 붙일 수 있는 제품으로 프리미엄 홈케어 시장을 열었다.

올리오는 재구매 수요와 나들이 및 야외활동 시즌에 맞춰 속눈썹 정기 구독 서비스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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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그룹 제공.
[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글로벌 뷰티기업 키스그룹이 전개하는 노글루 원터치 속눈썹 브랜드 올리오(OLLIO)는 속눈썹 정기 구독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론칭한 올리오는 집에서 쉽게 글루없이 속눈썹을 붙일 수 있는 제품으로 프리미엄 홈케어 시장을 열었다. 실제 론칭부터 지난 3월까지 4개월 간 고객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재구매율이 17%에 달했다. 높은 재구매율은 숍에 간 것처럼 집에서 편하게 높은 퀄리티의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

올리오는 재구매 수요와 나들이 및 야외활동 시즌에 맞춰 속눈썹 정기 구독 서비스를 선보인다. 커스터마이즈 구성 구매 시 이용 가능하며 정기 배송 받기를 원하는 제품을 고르면 최장 3개월 주기로 매달 원하는 날짜에 무료배송으로 받을 수 있다.

한편 올리오는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서비스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해외 결제 고객을 위해 결제 수단 유니온페이, 엑심베이를 추가했으며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웹사이트도 재단장하고 최적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문다애 (dalov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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