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산림청 ‘산사태 관리 전문인력양성센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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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가 산림청 '산림산업 현장 맞춤형 인재양성 사업' 지원 대상 대학으로 선정됐다.
산림산업 현장 맞춤형 인재양성 사업은 산림과학 분야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미래 R&D 기술혁신을 주도할 현장 실무능력을 갖춘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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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혜원 기자] 국민대가 산림청 ‘산림산업 현장 맞춤형 인재양성 사업’ 지원 대상 대학으로 선정됐다.
산림산업 현장 맞춤형 인재양성 사업은 산림과학 분야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미래 R&D 기술혁신을 주도할 현장 실무능력을 갖춘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사업 기간은 2028년 12월까지 4년 9개월로, 총 36억6700만원을 지원한다.
국민대는 한국치산기술협회, KBioLab과 함께 산사태 분야의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하고, 취업을 위한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융복합 기술을 이용한 산사태 통합관리 공동연구 등을 최종 목표로 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장능력 배양을 위한 특성화 교육과정·연수프로그램 개발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산사태 전문인력의 진로 및 취업 지원 ▷산사태 우려지 예측·통합관리 현안 연구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k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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