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36표 차' 손흥민 제쳤다... 허웅은 94주 연속 1위

신화섭 기자 2024. 4. 18.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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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36·흥국생명)과 손흥민(32·토트넘)의 2위 경쟁이 뜨겁게 펼쳐졌다.

'배구 여제' 김연경은 스타뉴스가 지난 11일 오후 3시 1분부터 18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94차(4월 2주) 투표에서 1453표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95차(4월 3주) 투표는 18일 오후 3시 1분부터 25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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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신화섭 기자]
김연경(왼쪽)-손흥민. /사진=스타뉴스, AFPBBNews=뉴스1
김연경(36·흥국생명)과 손흥민(32·토트넘)의 2위 경쟁이 뜨겁게 펼쳐졌다.

'배구 여제' 김연경은 스타뉴스가 지난 11일 오후 3시 1분부터 18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94차(4월 2주) 투표에서 1453표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손샤인' 손흥민은 1417표로 3위에 자리했다. 둘의 득표 차는 36표에 불과하다.

1위는 변함 없이 허웅(31·부산 KCC)이었다. 4568표를 받아 2022년 6월 30일 스타랭킹에 스포츠 부문이 추가된 후 94주 연속 선두를 지켰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94차 1위 허웅. /사진=스타뉴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투수 양현종(36)은 662표로 4위에 올랐다.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의 이강인(23·PSG)과 여자프로배구 김희진(33·IBK기업은행)이 각각 446표와 432표로 뒤를 이었다. KBO리그에 복귀해 첫 승을 따낸 류현진(37·한화)은 418표로 7위였다.

최고의 인기와 기량을 뽐내는 각 종목 현역 스포츠 스타 20명이 후보로 경쟁하는 스타랭킹은 팬들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95차(4월 3주) 투표는 18일 오후 3시 1분부터 25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신화섭 기자 evermyth@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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