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박스 가져오면 새 피자를'…피자헛, 프리 피자 프로모션

이형진 기자 2024. 4. 1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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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피자헛은 빈 피자 박스를 매장으로 가져오면 US 오리진 페페로니 러버가 담긴 피자헛 박스로 바꿔주는 '프리 피자'(FREE PIZZA) 프로모션을 18일 시작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5일로 나눠 전국 110개 피자헛 매장에서 진행된다.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피자헛 매장 전체 리스트 및 자세한 일정, 참여 방법 등은 피자헛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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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10개 매장에서 매장당 100명 고객 대상
(한국피자헛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한국피자헛은 빈 피자 박스를 매장으로 가져오면 US 오리진 페페로니 러버가 담긴 피자헛 박스로 바꿔주는 '프리 피자'(FREE PIZZA) 프로모션을 18일 시작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5일로 나눠 전국 110개 피자헛 매장에서 진행된다. 매장당 총 10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브랜드 상관없이 빈 피자 박스를 피자헛 매장으로 가져오면 즉시 US 오리진 페페로니 러버 M 사이즈 피자를 피자헛 박스에 담아준다.

프로모션을 먼저 진행한 피자헛 대치동점과 신림점에는 이른 시간부터 고객들의 방문이 줄을 잇는 등 프로모션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다.

프리 피자 프로모션은 19일부터 20일에는 △압구정역점 △경기양평점 △강릉교동점 △천안신방점 △전주혁신점 △대구칠곡본점 △부산명지점 △신제주점 등 54개 매장에서 진행한다.

오는 26일부터 27일에는 △사당점 △수원광교점 △삼척점 △세종다정점 △인천검암점 △광주비엔날레점 △김해율하점 △부산기장점 등 54개 매장에서 진행된다. 매장당 이틀에 걸쳐 하루 선착순 50명의 고객이 프리 피자 프로모션을 만나볼 수 있다.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피자헛 매장 전체 리스트 및 자세한 일정, 참여 방법 등은 피자헛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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