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정관장, FA 이소영 보상선수로 표승주 지명

이명노 nirvana@mbc.co.kr 2024. 4. 1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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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 정관장이 IBK기업은행으로 이적한 이소영의 보상선수로 국가대표 아웃사이드 히터 표승주를 지명했습니다.

2010-2011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도로공사에 지명돼 프로 생활을 시작한 표승주는 이후 GS칼텍스와 IBK기업은행을 거쳐 네 번째로 정관장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지난 시즌 공격 성공률 11위, 리시브 효율 12위 등 공수에서 활약한 표승주는 같은 포지션인 이소영의 빈 자리를 메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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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FA 보상 선수로 표승주 지명 [정관장 배구단 제공]

프로배구 여자부 정관장이 IBK기업은행으로 이적한 이소영의 보상선수로 국가대표 아웃사이드 히터 표승주를 지명했습니다.

2010-2011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도로공사에 지명돼 프로 생활을 시작한 표승주는 이후 GS칼텍스와 IBK기업은행을 거쳐 네 번째로 정관장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지난 시즌 공격 성공률 11위, 리시브 효율 12위 등 공수에서 활약한 표승주는 같은 포지션인 이소영의 빈 자리를 메울 것으로 보입니다.

이명노 기자(nirva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590517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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