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코카-콜라 ‘환타’ 새 얼굴로 발탁

방금숙 기자 2024. 4. 1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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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환타 모델 라이즈. /코카-콜라사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라이즈가 코카-콜라사 ‘환타’의 새 얼굴이 됐다.

코카-콜라사는 음료 브랜드 환타가 톡톡 튀는 개성으로 무장한 잘파(Z+알파) 세대 아이콘 ‘라이즈’를 새 브랜드 모델로 기용했다고 18일 밝혔다.

라이즈는 데뷔곡 ‘Get A Guitar(겟 어 기타)’부터 ‘Talk Saxy(토크 색시)’, ‘Love 119(러브 원원나인)’과 지난 3일 공개한 싱글 ‘Siren(사이렌)’까지 발표하는 곡 마다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슈퍼루키로 떠오른 보이그룹이다.

코카-콜라사는 “솔직한 매력과 톡톡 튀는 개성으로 새 시대의 아이콘으로 성장하고 있는 라이즈가 환타의 상큼하고 즐거움이 넘치는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오는 22일 라이즈와 함께 일상 속에서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환타의 매력을 담은 광고 캠페인을 공개할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최근 출시한 ‘환타 제로 오렌지향’이 슈퍼루키로 성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급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는 라이즈와 공통점이 많다고 생각한다”며 “환타가 라이즈와 새롭게 선보일 신선한 케미에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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