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태양광 사업 관련 1억원 받은 혐의 알선업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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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태양광 발전사업 과정에서 로비 명목으로 돈을 챙긴 혐의로 알선업자가 구속됐습니다.
서울북부지검 국가재정범죄합수단은 2020년 새만금솔라파워 최모 사업단장으로부터 군산시 공무원과 정관계 청탁 명목으로 1억 원을 받은 혐의로 군산시민발전주식회사 서 모 대표를 구속했습니다.
새만금솔라파워는 한국수력원자력과 현대글로벌이 공동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으로, 당시 최 단장은 새만금 사업 속도를 내려고 서 대표에게 로비를 청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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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태양광 발전사업 과정에서 로비 명목으로 돈을 챙긴 혐의로 알선업자가 구속됐습니다.
서울북부지검 국가재정범죄합수단은 2020년 새만금솔라파워 최모 사업단장으로부터 군산시 공무원과 정관계 청탁 명목으로 1억 원을 받은 혐의로 군산시민발전주식회사 서 모 대표를 구속했습니다.
새만금솔라파워는 한국수력원자력과 현대글로벌이 공동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으로, 당시 최 단장은 새만금 사업 속도를 내려고 서 대표에게 로비를 청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검찰은 새만금 사업 과정에서 용역 대금을 부풀린 뒤 되돌려 받는 방식으로 2억 4천여만 원의 비자금을 만들어 사용한 혐의로 지난 9일 최 단장을 구속했습니다.
정상빈 기자(js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90505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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