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6월에 사옥 이전…“직원 처우·업무효율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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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오는 6월 내로 본부 사옥 이전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소진공 관계자는 "그간 직원들이 바라는 가장 큰 복지가 '청사이전'이었기에 소진공은 사옥 이전을 오래전부터 검토해 왔다"며 "직원들의 처우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사옥 이전으로 그동안 고생한 임직원의 근로환경 개선, 업무효율 확보를 통한 직원 역량 강화는 물론, 복지증진까지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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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오는 6월 내로 본부 사옥 이전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전 장소는 대전 유성구 지족동 KB국민은행 건물이다.
소진공은 "그간 시설 노후화에 따른 안전상 문제가 있었다"며 "중소벤처기업부 및 유관기관들이 세종시에 있는 데 반해, 소진공만 대전시에 있어 부처 간 업무 소통과 연계에도 어려움을 겪었다"고 이전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소진공 관계자는 "그간 직원들이 바라는 가장 큰 복지가 ‘청사이전’이었기에 소진공은 사옥 이전을 오래전부터 검토해 왔다"며 "직원들의 처우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사옥 이전으로 그동안 고생한 임직원의 근로환경 개선, 업무효율 확보를 통한 직원 역량 강화는 물론, 복지증진까지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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