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반도체' 힘입은 TSMC, 1Q 실적 예상치 상회…순이익 9.6조
한재준 기자 2024. 4. 18. 14:56
매출 25.2조, 전년 동기比 16.5%↑…순이익 8.9% 늘어
"첨단공정 매출이 전체 매출 65% 차지"
FILE PHOTO: A logo of Taiwanse chip giant TSMC can be seen in Tainan, Taiwan December 29, 2022.REUTERS/Ann Wang/File Photo ⓒ 로이터=뉴스1
"첨단공정 매출이 전체 매출 65% 차지"

(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대만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기업 TSMC는 올해 1분기 매출과 순이익이 각각 5926억 4000만 대만달러(약 25조 2000억 원), 2254억 9000만 대만달러(약 9조 6000억 원)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5%, 순이익은 8.9% 증가했다. 다만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5.3%, 순이익은 5.5% 감소했다.
매출 총이익률은 54.1%, 영업이익률은 43.0%, 순이익률은 38.0%로 집계됐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 강세로 TSMC의 1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모두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TSMC는 AI 칩 강자인 엔비디아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애플도 TSMC의 주요 고객사 중 하나다.
TSMC는 "1분기 3㎚(나노미터·10억분의 1m) 출하량이 전체 웨이퍼 매출의 9%, 5㎚는 37%, 7㎚은 19%를 차지했다"며 "7㎚를 비롯한 첨단 공정이 전체 매출의 65%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hanantwa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에어컨 켰으니 월세 계약 해지"…창문 열고 끄라는 집주인 문자 '황당'
- '홍명보 출입 환영' 안내문 내건 유명 정신과…"왜 그랬는지 묻고 싶다"
- "손주 살리려 매일 립스틱"…집 팔고 라이브 방송하는 75세 할아버지
- '음주 뺑소니' 김호중 가석방, 2년 1개월만에 조용히 사회로…팬들도 찾아(종합)
- "형부랑 단둘이 1박 2일 낚시 간다는 여친…이해 되나요" 남친 고민
- '동상이몽2' 여에스더, '무수입 한량 남편' 홍혜걸에 수천만원 용돈다발
- "남편이 주식으로 1.7억 날려, 마통도 터…시댁에 알릴까요" 아내 고민
- "배 걷어차 숨지게 했는데 용서"…18개월 아들 죽인 여친 감싼 친부
- 1억 탕진 또 인터넷 도박한 남친…결혼 강행 여성에게, 네티즌 "도른자냐"
- '손흥민 짠하다 힘내라' 응원 문구 내건 트럭…팬들 "메시처럼 더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