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 환타, 신규 모델로 아이돌그룹 '라이즈' 발탁

ⓒ코카-콜라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코카-콜라사 환타가 아이돌그룹 '라이즈(RIIZE)'를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18일 밝혔다.

라이즈는 멤버들의 다양한 감성을 표현한 독자적인 음악 장르 '이모셔널 팝(Emotional Pop)'을 선보이며 데뷔 앨범 판매량 100만장 이상을 기록한 그룹이다.

데뷔곡 'Get A Guitar(겟 어 기타)'부터 'Talk Saxy(토크 섹시)', 'Love 119(러브 원원나인)' 이후 지난 3일 공개한 싱글 'Siren(사이렌)'까지 발표하는 곡마다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환타와 라이즈와 함께한 광고 캠페인 영상은 오는 22일 공개될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최근 출시한 '환타 제로 오렌지향'이 제로 라인업 슈퍼루키로 성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급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는 라이즈와 공통점이 많다고 생각한다"며 "시대의 아이콘들과 함께 즐겁고 유쾌한 에너지를 전파해 온 환타가 라이즈와 선보일 신선한 조합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