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출신 키노, 첫 EP 콘셉트 포토 공개..총괄 프로듀서 활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펜타곤 출신 키노가 이별 후의 감정을 과감하고 위트 있게 표현했다.
키노의 첫 EP 'If this is love, I want a refund'는 이별 후의 분노부터 새로운 사랑을 만나는 순간까지 모든 과정에서 느끼는 다양한 사랑의 감정을 각 곡에 담아낸 앨범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키노는 최근 공식 SNS에 첫 EP 'If this is love, I want a refund'(이프 디스 이즈 러브, 아이 원트 어 리펀드)의 'Reality' 버전과 'Expectation' 버전 콘셉트 포토를 차례로 게재했다.
먼저, 현실을 뜻하는 'Reality 버전의 사진 속 키노의 얼굴에는 상처가 가득하다. '스마일' 스티커와 상반되는 반항적인 눈빛이 돋보인다. 반면, 이상을 의미하는 'Expectaton' 버전의 사진 속 키노는 여유롭게 미소까지 보이며 차분한 일상을 영위한다.
이처럼 키노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현실과 이상 서로 상반된 분위기의 콘셉트 포토로 그려냈다. 180도 상반된 매력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키노의 첫 EP 'If this is love, I want a refund'는 이별 후의 분노부터 새로운 사랑을 만나는 순간까지 모든 과정에서 느끼는 다양한 사랑의 감정을 각 곡에 담아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Broke My Heart'(Feat. Lay Bankz)(브로크 마이 허트)를 포함 총 5곡이 수록된 가운데, 키노가 총괄 프로듀서로 나서 전곡 작곡 및 작사에 참여했다. 특히, 미국 10대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Lay Bankz가 타이틀곡 피처링으로 지원사격에 나서며 키노와의 음악적 시너지를 예고한다.
한편, 키노는 오는 5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EP 'If this is love, I want a refund'를 발매한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우은숙 이혼' 유영재 "소소한 것에 행복 못 느낀다" - 스타뉴스
- '음주 뺑소니' 조형기, 알고 보니 '집행유예' 선고 '충격' - 스타뉴스
- 원더걸스 유빈, 꽉찬 글래머 라인..볼륨 자신감 - 스타뉴스
- 혜리, 이 모습이 54kg라고? 소멸 직전 얼굴 - 스타뉴스
- '파경' 서인영 "남친보다 명품백" 에르메스 포기 못해 - 스타뉴스
- '전역 D-11' 방탄소년단 진, 최애돌 '기부 요정' 등극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경남교육청에 1억원 기부..저소득층 학생들에 5년간 장학금 5억원 쾌척 - 스타
- 마약에 빠진 지성 '레몬뽕' 뭐길래..금단 증상 발각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뷔, '레드카펫에서 가장 멋진 포즈를 취할 것 같은 남돌' 1위 - 스타뉴스
- '파산' 홍록기, 금호동 아파트 경매行..'신박한 정리' 그 집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