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우리동네 모두의 냉장고'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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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는 시장실에서 한국도로공사 엄정지사, 안성맞춤(제천)휴게소 YM21유통(주), 안성두레소비자생활협동조합 등과 '우리동네 모두의 냉장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모두의 냉장고는 먹거리 정책 중 탄소 감축 실천을 위해 당왕동 소재 두레생협 안성점 및 공도읍 소재 서안성의원 입구에 설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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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시장실에서 한국도로공사 엄정지사, 안성맞춤(제천)휴게소 YM21유통(주), 안성두레소비자생활협동조합 등과 '우리동네 모두의 냉장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모두의 냉장고는 먹거리 정책 중 탄소 감축 실천을 위해 당왕동 소재 두레생협 안성점 및 공도읍 소재 서안성의원 입구에 설치돼 있다.
시민들이 음식물을 기부하면 먹거리가 필요한 취약 계층이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도록 자율 운영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들은 ▲우리동네 모두의 냉장고 가이드라인 마련 ▲휴게소 내 잉여 음식물 기부 ▲기부 음식물 위생관리 모니터링 ▲ 우리동네 모두의 냉장고 홍보 및 이용 활성화 등을 추진하게 된다.
김보라 시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 가구 등을 위해 지역 먹거리 정책 확산과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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