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범죄도시’ 유머신, 99% 내가 쓰는 것”[EN: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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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이 '범죄도시' 시리즈에 등장하는 유머 신에 대해 "99% 내가 쓰는 것"이라 밝혔다.
한편, "'범죄도시' 시리즈에 등장하는 깨알 유머들은 본인이 직접 쓰냐"는 질문에 마동석은 "그렇다. 99% 제가 다 쓴다"며 "그러나 제가 재밌다고 해서 영화에 다 쓰이는 건 아니다. 20대부터 모든 연령층의 스태프들을 대상으로 체크를 한다. 제 의견이 질 때도 있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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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마동석이 '범죄도시' 시리즈에 등장하는 유머 신에 대해 "99% 내가 쓰는 것"이라 밝혔다.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에 출연한 마동석은 4월 18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개봉을 앞둔 소감 등을 전했다.
오는 24일 개봉하는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마동석은 '범죄도시' 시리즈를 총괄하면서 할리우드와의 작업도 병행하고, 또 한편으로는 복싱장을 열어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것 같다는 반응에 마동석은 "시간을 잘 쪼개서 활용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어 "복싱의 경우, 어렸을 때는 선수를 준비했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복싱을 했다면, 지금은 영화 촬영을 위해 하고 있다. 그런데 오히려 더 열심히 하고 있다"며 "선수들과 격한 스파링을 하고 나면 한 쪽 귀가 안 들릴 때도 있다. 그런 것들이 오히려 에너지가 된다. 안 하면 몸이 아픈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또 "액션신은 12시간 찍고 나면 녹초가 된다. 샤워하고 누워서 시나리오 쓰다가 잠들곤 하는데, 좋아하지 않으면 이렇게 못 할 거 같다. 내게 즐거운 일은 영화와 복싱 두 가지 뿐"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범죄도시' 시리즈에 등장하는 깨알 유머들은 본인이 직접 쓰냐"는 질문에 마동석은 "그렇다. 99% 제가 다 쓴다"며 "그러나 제가 재밌다고 해서 영화에 다 쓰이는 건 아니다. 20대부터 모든 연령층의 스태프들을 대상으로 체크를 한다. 제 의견이 질 때도 있다"고 귀띔했다.
24일 개봉.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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