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의, 회원사 임직원 핵심역량강화 교육

외국인 근로자 관리 등 ‘임금·4대 보험 트렌드’ 설명

회원사 임직원 핵심역량강화 교육 모습. (대전상의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송원섭 기자 = 대전상공회의소는 지난 17일 상의회관 4층 중회의실에서 회원사 임직원 핵심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대전상의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회원사 급여 및 4대 보험 관리 담당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임금 및 4대 보험 트렌드 정복’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강사로 나선 조다미 공인노무사는 △임금설계 △임금명세서와 임금대장 구성 △퇴직급여 △4대 보험 가입자 자격 관리 △4대 보험료 정산 △외국인 근로자 관리 △근로관계 종료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대전상의 관계자는 “회원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임직원 핵심 역량강화 교육’을 마련해 올해 총 26차례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며 “기업 실무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전상의 기업서비스팀으로 문의하면 되고, 회원사 임직원에게는 교육비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sws394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