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빠던' 또 나왔다...'흑역사' 롯데 전준우 이번엔 진짜야?
이한길 기자 2024. 4. 18. 13:58
(지금이장면) '전설의 빠던' 또 나왔다...'흑역사' 롯데 전준우 이번엔 진짜야?
어제(17일) 프로야구 롯데와 LG 경기에선 1회부터 롯데 전준우의 시원한 '빠던(배트플립)'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타구가 펜스 앞에서 잡히면서 민망한 상황이 나왔는데요.
[중계 해설]
"방망이를 던진 전준우. 좌중간, 좌익수 워닝트랙에서 잡아냈습니다."
전준우는 11년 전, NC와의 경기에서 플라이볼에 홈런 세리머니를 했다 화제가 되기도 했죠.
당시 전준우의 '빠던' 장면은 해외에서도 유명해질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전준우, 이번엔 달랐습니다.
이후 세 번째 타석에서 전준우는 동점 홈런을 치며 시원한 빠던을 다시 한번 선보입니다.
화면제공 : 티빙(TVING)
하지만 타구가 펜스 앞에서 잡히면서 민망한 상황이 나왔는데요.
[중계 해설]
"방망이를 던진 전준우. 좌중간, 좌익수 워닝트랙에서 잡아냈습니다."
전준우는 11년 전, NC와의 경기에서 플라이볼에 홈런 세리머니를 했다 화제가 되기도 했죠.
당시 전준우의 '빠던' 장면은 해외에서도 유명해질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전준우, 이번엔 달랐습니다.
이후 세 번째 타석에서 전준우는 동점 홈런을 치며 시원한 빠던을 다시 한번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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