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전원 비주얼 센터' 휘브, 5월 컴백 확정

박서연 기자 2024. 4. 1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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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휘브 / 씨제스 스튜디오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보이그룹 휘브(WHIB)가 5월 컴백한다.

18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휘브는 내달 두 번째 싱글을 발매하고 첫 컴백에 나선다. 데뷔 싱글 '컷 아웃(Cut-Out)'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휘브는 씨제스 스튜디오에서 무려 13년 만에 처음으로 론칭한 보이그룹으로, 원준·인홍·이정·하승·유건·재하·제이더·진범 등 8인조로 꾸려졌다.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휘브는 지난해 11월 첫 번째 싱글 앨범 '컷 아웃(Cut-Out)'으로 가요계에 당찬 데뷔를 알렸다.

'컷 아웃'은 '여러 가지 색의 도화지를 잘라 붙여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내듯, 여러 빛깔의 음악을 통해 휘브 만의 색을 가진 하나의 작품을 만들기 시작하겠다'는 포부를 담은 데뷔앨범이었던 만큼 휘브는 다른 분위기의 더블 타이틀곡 '뱅!(BANG!)'과 '디지(DIZZY)'로 상반된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휘브는 8명 멤버 전원 비주얼과 실력 모두 갖춘 수식어를 입증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오는 5월 발매할 새 싱글에선 또 어떤 콘셉트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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