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42점’ 시카고, 애틀란타 꺾고 생존...마이애미와 8번 시드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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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불스가 살아남았다.
시카고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유나이티드센터에서 열린 애틀란타 호크스와 플레이-인 토너먼트에서 131-116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시카고는 8번 시드 결정전에 진출했다.
홈팀 시카고에게는 자축의 시간, 원정팀 애틀란타에게는 고문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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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불스가 살아남았다.
시카고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유나이티드센터에서 열린 애틀란타 호크스와 플레이-인 토너먼트에서 131-116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시카고는 8번 시드 결정전에 진출했다. 오는 20일 마이애미 히트와 8번 시드 자리를 놓고 단판 승부를 갖는다.
3쿼터 다시 분위기를 가져왔다. 코비 화이트가 11득점, 니콜라 부체비치가 9득점, 아이요 도순무가 7득점을 몰아치며 격차를 벌렸다.
4쿼터는 최대 23점차까지 벌어지며 일방적인 분위기로 끌고갔다. 홈팀 시카고에게는 자축의 시간, 원정팀 애틀란타에게는 고문의 시간이었다.
화이트가 42득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 기록했고 부체비치가 24득점 12리바운드, 더마 드로잔이 22득점 9어시스트, 도순무가 19득점 기록했다.
애틀란타는 디존테 머레이가 30득점, 트레이 영이 22득점 10어시스트, 클린트 카펠라가 22득점 17리바운드, 보그단 보그다노비치가 21득점 올리며 분전했으나 역부족이었다.
페인트존 득점에서 44-72로 완패한 것이 아쉬웠다. 리바운드 싸움에서도 34-47로 밀렸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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