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공노, ‘범죄도시4' 개봉일 조합원·가족 단체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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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원공노)이 오는 24일 영화 '범죄도시4' 개봉에 맞춰 단체관람에 나선다.
18일 원공노에 따르면 원공노 조합원과 그 가족들은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맞아 24일 오후 7시 롯데시네마 원주무실점에서 이 영화를 관람할 예정이다.
원공노는 조합원 문화 복지 차원에서 이번 단체관람을 결정했으며, 17일부터 선착순으로 관람 희망자(144명) 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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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원공노)이 오는 24일 영화 '범죄도시4' 개봉에 맞춰 단체관람에 나선다.
18일 원공노에 따르면 원공노 조합원과 그 가족들은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맞아 24일 오후 7시 롯데시네마 원주무실점에서 이 영화를 관람할 예정이다.
원공노는 조합원 문화 복지 차원에서 이번 단체관람을 결정했으며, 17일부터 선착순으로 관람 희망자(144명) 신청을 받고 있다. 조합원 가족의 경우 동반 2인까지, 연인은 동반 1인까지 가능하며. 신청은 원공노 문화부로 하면 된다.
원공노는 영화 관람 당일 조합원들에게 햄버거와 음료를 저녁 식사로 제공할 예정이다.
정근영 원공노 문화부장은 "산불 근무, 국회의원 선거업무로 고생한 조합원들이 많다"며 "화끈한 액션 영화를 보며 그간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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