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윙크에 하트까지 끼 폭발 “내가 ‘수사반장 1958’ 최고 흥쟁이”(정희)

서유나 2024. 4. 18. 13: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제훈이 남다른 끼를 보여줬다.

4월 1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나비가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의 주역 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제훈은 "제훈 씨가 생각하는 '수사반장 1958' 최고 흥쟁이는 누구냐"는 나비의 질문에 "제 입으로 말하기 그렇지만 저인 것 같다"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제훈이 남다른 끼를 보여줬다.

4월 1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나비가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의 주역 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제훈은 "제훈 씨가 생각하는 '수사반장 1958' 최고 흥쟁이는 누구냐"는 나비의 질문에 "제 입으로 말하기 그렇지만 저인 것 같다"고 답했다.

그러곤 "지금 보이는 라디오잖냐. 보고 계시냐"고 말하더니 돌연 하트를 날리기 시작했다. 이동휘는 이런 이제훈을 "최고의 하트쟁이, 하트장인"이라고 표현했다.

이후 이제훈은 나비가 "이 시대 최고의 미소천사는 누구? 스마일"이라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부탁하자 미소는 물론 자발적으로 윙크, 하트까지 선보였다.

나비는 놀라 "어머 세상에. 잠시만요. 저는 미소만 부탁햇는데 윙크랑 하트까지 해주셨다"고 말했고, 이제훈은 "종합 3종 세트로 보여드렸다"고 너스레 떨었다. 나비는 "끼쟁이, 흥쟁이"라며 이제훈의 흥과 끼를 인정했다.

한편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극본 김영신, 연출 김성훈)은 1958년을 배경으로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이제훈)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 오는 4월 19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