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따라잡기] 한미일 첫 재무장관회의 "원화·엔화 급격한 절하 우려 인지"

김경화 기자 2024. 4. 18.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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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감한 토크쇼 직설 '이슈 따라잡기' - 허준영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 

Q.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2600선이 깨지기도 했던 우리 증시 금리와 환율 우려가 완화되어야 증시 반등을 기대할 수 있을 텐데요. 외환당국이 공식 구두개입에 나서면서 원달러 환율 급등세는 다소 주춤한 모습이긴 하죠? 

Q. 외환당국이 연이틀 구두개입에 나서며 환율 진정에 안간힘을 쏟곤 있지만 환율 상승을 압박하는 요인들은 여전하죠. 그래서 외환시장이 진정되지 않을 경우, 어떤 조치를 취할 것이냐 이 부분을 두고 정부도 고민일 텐데요. 어떤 방식이 있을 수 있을까요? 

Q. 이런 상황에서 처음으로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을 포함해 한미일 3국 재무장관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는데요. 여기서도 외환시장의 변동성 문제에 대한 언급이 있었죠? 

Q. 공동 선언문에서 중국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습니다만.. 중국을 겨냥한 내용은 있었죠? 

Q. 미국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발언 이후 미국의 금리 인하 시기가 지연될 것이란 전망이 커지고 있죠. 그래서 우리 증시가 당분간 어려울 거다. 2분기 내내 약세를 이어갈 수도 있다. 이런 전망까지 나오던데, 교수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Q. 그런데 미국 금리인하 지연 가능성에 우리 증시만 이렇게 휘청이고 있는 건가요? 

Q. 다음 이슈 살펴보죠. 삼성전자가 D램 LPDDR5X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는데요. AI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이 LPDDR 역할이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면서요? 

Q. LPDDR 시장에선 삼성전자가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지만.. 삼성전자 내부에선 위기감이 커지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올해 초 삼성전자 임원들이 연봉을 동결하겠단 대책을 내놓은 데 이어 이번엔 삼성 전체 계열사 임원들이 주 6일 근무에 동참하고 있단 소식도 들리더라고요? 

Q. 사측에선 엎친 데 덮친 격일 수 있을 것 같은데 삼성전자 직원 2만 6천여 명이 소속된 노조가 삼성전자 창사 이래 처음으로 단체 행동에도 나서고 있죠?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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