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헬 감독 "신중했던 전반전, 용기냈던 후반전…우리는 4강 자격 있었다"

이형주 기자 2024. 4. 18. 13: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또 투헬 감독은 "(오늘 홈경기처럼) 팬들 앞에서 플레이하는 것이 항상 더 좋은 법이다. 모든 태클과 모든 플레이를 통해 응원을 받는다. 기분이 좋아지고 활력이 넘친다. 이제 준결승전이므로 다시 한 번 모두가 나서야 합니다. 우리(선수단)도 나서야 하고 팬 분들도 다시 나서야 한다"고 말하며 4강에서 다시 한 번 뮌헨의 총 단결을 바라는 말을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FC 바이에른 뮌헨 토마스 투헬 감독. 사진┃뉴시스/AP

[STN뉴스] 이형주 기자 = 토마스 투헬 감독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FC 바이에른 뮌헨은 18일(한국시간) 독일 바이에른주 뮌헨에 위치한 푸스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토너먼트 8강 2차전 아스널 FC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뮌헨은 1,2차전 합계 3-2로 4강에 올랐고 아스널은 대회를 마무리했다.

같은 날 글로벌 매체 '비인 스포츠'에 따르면 투헬 감독은 "전반전은 체스 같았다. 양 팀 모두 안전한 플레이를 지향했다. 양 팀 모두 첫 번째 실수의 주인공이 되고 싶지 않은 모습이었다. 하프타임에 개성 있고, 용기 있는 모습을 보여주자고 팀을 격려했다. 우리는 좀 더 유연해졌고 환상적인 후반전을 펼쳤다. 우리는 이길 자격이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오늘 우리는 벤치에 세 개의 빈 좌석이 있었다. 우리는 최고 속도를 내는 알폰소 데이비스, 킹슬리 코망, 세르주 그나브리를 첫 경기에서 잃었다. 반면에 상대는 부상이 없었다. 우리는 우리는 해결책을 찾아야 했고 팀으로서 해냈다. 팀에 가장 큰 축하와 찬사를 보낸다"라고 말했다.

또 투헬 감독은 "(오늘 홈경기처럼) 팬들 앞에서 플레이하는 것이 항상 더 좋은 법이다. 모든 태클과 모든 플레이를 통해 응원을 받는다. 기분이 좋아지고 활력이 넘친다. 이제 준결승전이므로 다시 한 번 모두가 나서야 합니다. 우리(선수단)도 나서야 하고 팬 분들도 다시 나서야 한다"고 말하며 4강에서 다시 한 번 뮌헨의 총 단결을 바라는 말을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