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내일부터 '가격 역주행' 행사 진행

[경제 365]

이마트가 내일(19일)부터 분기별로 엄선한 먹거리와 생필품을 특가로 선보이는 '가격 역주행' 행사를 진행합니다.

행사 기간 켈로그 콘푸로스트와 첵스 초코 230g은 기존보다 26% 싸진 1천980원에 팝니다.

CJ 명가 재래김과 파래김은 16봉에서 20봉으로 늘리고 가격은 10% 이상 싸지고, 이마트 맛살 매출 1위인 사조대림 스노우크랩킹도 40% 이상 저렴하게 판매됩니다.

이마트는 유통 노하우를 총동원해 60개 품목을 업계 최저가로 선보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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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오늘부터 24일까지 봄나들이 기간을 맞이해 치킨 제품을 초특가로 제공합니다.

국내산 냉장 계육으로 만든 '당당치킨 4종'을 6천990원부터 판매하고, 치킨 무를 추가 증정합니다.

멤버십 회원에게는 '당당 두 마리 옛날통닭'을 내일까지 4천 원 할인해 줍니다.

이밖에 생닭과 간편식 상품을 멤버십 특가로 팔고, 각종 인기 신선식품도 가격을 낮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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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와우 카드' 가입자 혜택을 연장합니다.

전월 실적이 없어도 매월 최대 5만 2천 원까지 쿠팡과 쿠팡이츠, 쿠팡플레이 결제액 일부를 쿠팡캐시로 되돌려 받는다는 게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힙니다.

쿠팡은 이런 적립 혜택을 내년 10월까지 1년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더해 롯데시네마와 제휴를 맺고 오는 10월까지 매달 와우 카드 회원에게 할인권 4종을 지급합니다.

(영상편집 : 최혜영)

임태우 기자 eight@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