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인사 기용설' 술렁 / '술판 회유' 회견 / 한미일 첫 재무장관회의 [프레스룸LIVE-앵커브리핑]
2024. 4. 18. 12:27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프레스룸 라이브의 국영호입니다. 4월 18일 목요일. 오늘도 황사가 심하다고 하니 외출에 유의하시고요, 오늘 이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차기 국무총리와 대통령 비서실장에 박영선, 양정철 두 야권 인사가 검토되고 있다는 보도에 대통령실이 즉각 부인하고, 여야 할 것 없이 정치권이 하루 동안 술렁였습니다. 그에 앞서 윤 대통령이 그제 홍준표 대구시장을 만나 국정 기조와 인선 방향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시점이 참 공교롭습니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이른바 '검찰청 술판 회유' 논란과 관련해 민주당이 잠시 뒤 수원지검에서 규탄 기자회견을 엽니다. 자체 진상조사를 벌인 검찰은 조목조목 반박하며 "명백한 허위"라고 밝혔습니다. 진실은 뭘까요. 자세히 살펴봅니다.
한미일 재무장관이 미국 워싱턴DC에서 첫 3자 회의를 열고 경제성장 등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원화와 엔화의 급격한 평가절하에 심각한 우려를 공유했습니다. 우리에겐 환율 방어가 관건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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