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차선 변경 시비 끝에 운전자 폭행한 50대 검거
민경호 기자 2024. 4. 18. 12: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차선변경 과정 중 시비가 붙었단 이유로 상대방 운전자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지난 8일 아침 8시쯤 수원 권선구의 한 도로에서 운전 중 멈춰 선 40대 B 씨를 차량 창문 틈새로 폭행한 혐의로 50대 A 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폭행 혐의를 적용해 A 씨를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길 예정입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차선변경 과정 중 시비가 붙었단 이유로 상대방 운전자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지난 8일 아침 8시쯤 수원 권선구의 한 도로에서 운전 중 멈춰 선 40대 B 씨를 차량 창문 틈새로 폭행한 혐의로 50대 A 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자기 앞으로 끼어들지 못한 B 씨가 뒤에서 경적을 울려 화가 나 범행했다고 진술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폭행 혐의를 적용해 A 씨를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길 예정입니다.
민경호 기자 h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미주, 축구선수 송범근과 열애 인정…대놓고 티 낸 '럽스타그램'
- 선생님 목 조르고 "극악무도한 범죄는 아냐"…30대 학부모, 2심 결과는 [뉴블더]
- "투약 자수할게요" 유명 래퍼, 필로폰 양성 반응…검찰 송치
- "출근 왜 안 해" 동료들 규탄 글에 부산 해운대구 공무원 해임
- 美 배우 "한국 사창굴" 막말에…서경덕 교수 "사과하라" 항의
- 카메라 빌리면서 "이러면 속겠지?"…먹튀 일본인 잡았다
- '압도적 속도'…여성 육상부 대회 선수 논란
- 노래 부르는데 '휙'…여행객에게 입맞춤 요구한 노인들
- "하늘에서 돈다발이"…5만 원권 복사해 뿌린 40대 실형
- [뉴스딱] 1억 받고 담장 넘어 폭행…인천 고급빌라 장악한 조폭,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