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연맹, 매운맛 정도 표시 필요

강종민 2024. 4. 1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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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한국소비자연맹 관계자가 18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시중에 판매되는 매운맛 소스 국내 11개 제품과 수입 9개 제품에 대한 실험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 소비자연맹은 시험결과 전 제품이 안전성 관련 기준에는 모두 적합했지만 나트륨과 당류, 매운맛 정도에 대한 캡사이신이나 디하이드로캡사이신 함량은 큰 차이를 보여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2024.04.18. ppk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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