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말레이 경협위원장'에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대한상의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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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는 한국-말레이시아 경제협력위원회 신임 위원장으로 이우현 OCI홀딩스(010060) 회장을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
말레이시아는 지난해 기준 한국의 11번째 교역대상국이다.
한국은 말레이시아에 8번째로 많은 해외직접투자(FDI)를 하는 국가다.
이우현 신임 위원장은 "한-말레이시아 경협위가 양국의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미래의 협력 방향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진출 기업 및 당국과 폭넓은 교류를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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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대한상공회의소는 한국-말레이시아 경제협력위원회 신임 위원장으로 이우현 OCI홀딩스(010060) 회장을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
말레이시아는 지난해 기준 한국의 11번째 교역대상국이다. 아세안 내에서는 베트남과 싱가포르 다음으로 교역량이 많다. 한국은 말레이시아에 8번째로 많은 해외직접투자(FDI)를 하는 국가다.
OCI홀딩스는 2017년 일본의 화학기업 도쿠야마의 생산법인을 인수하며 말레이시아 사라왁주를 기반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현지의 친환경 수력발전을 기반으로 태양광용 폴리실리콘을 연간 약 3만5000톤 생산해 글로벌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이우현 신임 위원장은 "한-말레이시아 경협위가 양국의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미래의 협력 방향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진출 기업 및 당국과 폭넓은 교류를 하겠다"고 했다.
ju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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