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출 80억 목표' 원주시 농업인 새벽시장 19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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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의 올해 농업인 새벽시장이 19일 오전 4시 원주천 둔치에서 개장한다.
새벽시장은 1994년 시작해 올해 개장 30주년을 맞았다.
이에 따라 올해 새벽시장 개장일인 19일 오전 6시 30분엔 관련 기념행사도 열린다.
오석근 원주시 농업인 새벽시장 협의회장은 "올해도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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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주년 맞아 풍물패 공연 및 다과회 등도 진행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의 올해 농업인 새벽시장이 19일 오전 4시 원주천 둔치에서 개장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이 새벽시장은 오는 12월 10일까지 8개월간 운영된다.
시는 농업인 소득 증대와 시민들을 위한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 차원에서 지역 농산물을 직거래하는 새벽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특히 올해 새벽시장 방문객 40만명 및 매출액 8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다. 작년엔 방문객 39만명, 매출액 70억원을 달성했다.
새벽시장은 1994년 시작해 올해 개장 30주년을 맞았다.
이에 따라 올해 새벽시장 개장일인 19일 오전 6시 30분엔 관련 기념행사도 열린다. 대박 기원 고사와 개장식, 풍물패 공연, 다과회 등이 예정돼 있다.
오석근 원주시 농업인 새벽시장 협의회장은 "올해도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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