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예선사업 직무역량 강화'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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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이사장 한기준)은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해양환경교육원에서 '2024년 예선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동연수는 예선사업 및 항행장애물 제거사업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모색하고, 현장직원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욱 본부장은 "이번 공동연수는 현장과의 소통을 통해 양질의 예선 서비스를 제공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소통을 통한 공익성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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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해양환경공단(이사장 한기준)은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해양환경교육원에서 '2024년 예선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동연수는 예선사업 및 항행장애물 제거사업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모색하고, 현장직원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욱 해양사업본부장을 비롯한 예선사업 실무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연수는 관련법령 교육, 고객서비스 교육, 사업 현안 분석 및 대응방안 토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후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건의사항을 나눌 수 있는 간담회도 진행됐다.
특히 이번 연수는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고객수요 분석과 추진과제 도출을 비롯해 친절한 고객 응대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외부 전문가 초청 교육도 실시했다.
김욱 본부장은 "이번 공동연수는 현장과의 소통을 통해 양질의 예선 서비스를 제공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소통을 통한 공익성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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