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회장-행안장관 면담…"경제 활성화 위해 민관 협력"

한재준 기자 2024. 4. 18. 11: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진식 한국무역협회장은 18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만나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과제를 논의했다.

윤 회장과 이 장관은 수출이 올해 경기 회복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경제 활성화 과제를 중심으로 민관이 힘을 모아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진식 "정부 협력사업 적극 지원…업계 애로도 전달"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왼쪽)이 18일(목)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무역협회 제공) 2024.4.18/뉴스1

(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윤진식 한국무역협회장은 18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만나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과제를 논의했다.

윤 회장과 이 장관은 수출이 올해 경기 회복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경제 활성화 과제를 중심으로 민관이 힘을 모아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윤 회장은 "무역협회는 지역 기반 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정책 파트너로서 행안부를 비롯한 정부 협력 사업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무역 업계가 겪는 지방자치단체 관련 규제·애로사항도 발굴해 행안부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hanantwa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