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요코하마 꺾고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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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울산이 요코하마를 꺾고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습니다.
울산은 홈에서 열린 준결승 1차전에서 전반 19분에 터진 이동경의 결승골로 요코하마를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울산은 이번 승리로 지난 4년간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성적을 바탕으로 산정되는 연맹 랭킹에서 전북을 추월하면서 32개 팀 체제로 열리는 2025년 FIFA 클럽월드컵 진출권도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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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울산이 요코하마를 꺾고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습니다.
울산은 홈에서 열린 준결승 1차전에서 전반 19분에 터진 이동경의 결승골로 요코하마를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울산은 이번 승리로 지난 4년간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성적을 바탕으로 산정되는 연맹 랭킹에서 전북을 추월하면서 32개 팀 체제로 열리는 2025년 FIFA 클럽월드컵 진출권도 따냈습니다.
킥오프 직전에는 두 구단이 레전드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을 추모했습니다.
유 전 감독은 현역 시절 울산에서 9시즌, 요코하마에서 4시즌을 뛰면서 나란히 두 번씩 리그 우승에 기여했습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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