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구직자 위한 맞춤형 채용박람회 개최... 11월까지 총 8회

유경훈 기자 2024. 4. 1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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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빈일자리 해소를 위한 맞춤형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지난 3월 26일 시작된'인천 청년 취업설명회'는 11월까지(7월 제외) 채용 분야별로 매월 1회, 총 8회를 개최하게 된다.

  설명회에서는 지역 내 공기업 및 우수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취업 준비 요령과 연간 채용정보를 제공하는 등 알찬 내용으로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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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항만․항공․물류기업, 8월 뿌리기업 채용박람회 인천애뜰 연계 확대
인천 청년 취업설명회 모습.[사진=인천시]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인천시가 빈일자리 해소를 위한 맞춤형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지난 3월 26일 시작된'인천 청년 취업설명회'는 11월까지(7월 제외) 채용 분야별로 매월 1회, 총 8회를 개최하게 된다.  


설명회에서는 지역 내 공기업 및 우수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취업 준비 요령과 연간 채용정보를 제공하는 등 알찬 내용으로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시는 지역산업 현장 수요를 반영한 채용지원 서비스로 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고용안정을 위해 5월과 8월 개최 예정인 '항만․항공․물류기업 채용박람회'와'뿌리기업 채용박람회'에서 참여기업을 확대해 구인․구직 연계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구직자의 취업 부담 완화와 면접 비결 지원 등을 위해 직업 심리검사, 개인 맞춤형 채용도움 지원(멘토링․모의 면접․이미지 메이킹) 등 짜임새 있고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할 예정이다.  


박찬훈 시 경제산업본부장은"시는 구직자와 기업들이 취업 성공과 우수 인재 채용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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