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기업 욜로그룹, C2M 기반 '욜로딜' 앱 론칭

사진=욜로그룹 제공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식품유통 전문 브랜드 욜로그룹은 C2M 기반의 모바일 앱을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C2M(Customer to Manufacturer) 커머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식품 판매에 최적화 되어있는 욜로 그룹의 장점을 살려 고객의 니즈에 맞는 상품 가격과 구성을 제공하려 한다.

해당 앱은 다양한 식품군을 모아 고객들에게 한눈에 들어올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365일 전 상품 무료 배송과, 매번 행사 상품이 변경되는 욜로딜, 48시간 한정 타임 특가 등 같은 이벤트로 저렴하게 신선 및 가공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욜로딜 관계자는 "온라인 판매에서 생산자와 제조업체 등과 상생해서 올바른 소비를 추구하는 브랜드로 식품 판매에 대해 다년간 판매 노하우를 축적했다"며 "이를 기반으로 고객 만족과 저렴한 가격 좋은 품질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 스토어에서 욜로딜으로 검색해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4월 중 출시 예정으로 앱 오픈 기념으로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또한 모바일 첫 가입 시 웰컴 쿠폰팩(총 3만원 상당) 지급, 매달 모바일 전용 쿠폰을(최대 7%) 제공하며 앱 다운 후 친구 초대 시 제품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리워드 쿠폰을 증정한다. 회원 등급에 따른 매월 포인트 추가 적립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