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청, 치유농업사협회와 '학생 마음 치유'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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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은 18일 도교육청 상황실에서 제주도치유농업사협회와 '마음 치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도내 쉼과 치유가 필요한 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학생들이 좋아하는 채소와 꽃 등 식물뿐만 아니라 곤충을 포함한 동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동식물을 활용한 전문가의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정서적 쉼과 치유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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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제주도교육청 전경. (사진=제주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8/newsis/20240418105144969abdj.jpg)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교육청은 18일 도교육청 상황실에서 제주도치유농업사협회와 '마음 치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도내 쉼과 치유가 필요한 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쉼과 치유가 필요한 학생을 위해 자연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 지원 ▲전문기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정서 회복 지원 사업 협조 ▲치유 프로그램 콘텐츠 개발 및 자문 ▲기타 협력 관계 증진을 위한 공동 사업 발굴 및 추진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도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학생들이 좋아하는 채소와 꽃 등 식물뿐만 아니라 곤충을 포함한 동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동식물을 활용한 전문가의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정서적 쉼과 치유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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