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 1하천 가꾸기"…한솔페이퍼텍, 담양군 대전천주변 쓰레기 수거

김민석 기자 2024. 4. 1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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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그룹 계열 골판지 원지 제조기업인 한솔페이퍼텍(320470)은 임직원 50여 명이 전남 담양군 남부마을에서 쓰레기 약 300㎏를 수거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한솔페이퍼텍 관계자는 "남부마을 이장 등 주민들과 함께 공장 인근 대전천 주변에서 쓰레기를 수거했다"며 "그간 공장 인근 하천길, 농로, 마을 골목, 재래시장 등에서 환경 정화행사를 정기적으로 열고 지역과 상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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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마을 이장·주민들 동참…지역 상생 활동 전개
한솔페이퍼텍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한솔그룹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한솔그룹 계열 골판지 원지 제조기업인 한솔페이퍼텍(320470)은 임직원 50여 명이 전남 담양군 남부마을에서 쓰레기 약 300㎏를 수거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한솔페이퍼텍 관계자는 "남부마을 이장 등 주민들과 함께 공장 인근 대전천 주변에서 쓰레기를 수거했다"며 "그간 공장 인근 하천길, 농로, 마을 골목, 재래시장 등에서 환경 정화행사를 정기적으로 열고 지역과 상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환경 정화 활동뿐 아니라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과 학용품 등을 지원하는 등 지역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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