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어르신 일자리 확대·경로당 신축 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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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가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지지하기 위해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18일 시에 따르면 올해에는 지난해 대비 42억 원이 증가한 160억 원을 투입해 어르신들의 다양한 일자리 등 사회활동을 지원한다.
이완섭 시장은 "어르신들의 든든한 삶의 동반자로서 행복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지팡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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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지지하기 위해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18일 시에 따르면 올해에는 지난해 대비 42억 원이 증가한 160억 원을 투입해 어르신들의 다양한 일자리 등 사회활동을 지원한다.
현재 3787명의 어르신이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등 다양한 유형의 일자리를 수행 중이다.
시는 일자리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교육 등 안전한 일자리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도 추진한다.
또 27억1300만 원을 투입해 6곳의 경로당을 신축할 계획이다. 신축 경로당은 주민 화합 공간과 어르신들의 여가생활 공간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이밖에 65세 이상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 등 2751명이 대상인 응급안전안심센터를 상시 운영 중이다.
이완섭 시장은 “어르신들의 든든한 삶의 동반자로서 행복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지팡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n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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