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포천시 일자리 박람회’ 4월 25일 포천종합체육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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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시장 백영현)가 4월 25일 14시부터 17시까지 포천종합체육관에서 지역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의 취업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2024년 포천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춘수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2024년 포천시 일자리 박람회는 취업을 희망하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박람회가 구직자에게는 취업 활동의 기회를, 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공급하는 장이 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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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포천시(시장 백영현)가 4월 25일 14시부터 17시까지 포천종합체육관에서 지역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의 취업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2024년 포천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일자리 박람회에는 ㈜청우식품, ㈜이동갈비, ㈜경기여객, ㈜포천교통, 농업회사법인 정우식품㈜ 등 총 30여개(현장 20여개사/간접 10개사)의 기업이 참여한다.
또한, 참가기업과 구직자를 지원하기 위해 경기대진테크노파크, 대진대학교, 의정부고용노동지청,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 경기북부근로자건강센터, 대한노인회포천시지회, 포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일자리 관련 유관기관들이 박람회에 참가한다. 기관들은 각 기관의 일자리 지원 정책을 안내하고 맞춤형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람회에서는 이외에도 타로 체험, 증명사진 촬영, 수지침 체험, 칼갈이, 분갈이 등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춘수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2024년 포천시 일자리 박람회는 취업을 희망하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박람회가 구직자에게는 취업 활동의 기회를, 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공급하는 장이 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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