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센트, 월드옥타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 메인 스폰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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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루센트가 16일부터 나흘간 덕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개최되는 '제25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의 메인 스폰서를 맡았다고 18일 밝혔다.
제25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는 전 세계 67개국 146개 도시의 월드옥타 임원 및 회원, 수출기업인 등 1000여명이 참석하는 세계적인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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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루센트가 16일부터 나흘간 덕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개최되는 ‘제25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의 메인 스폰서를 맡았다고 18일 밝혔다.
제25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는 전 세계 67개국 146개 도시의 월드옥타 임원 및 회원, 수출기업인 등 1000여명이 참석하는 세계적인 행사다. 루센트는 이번 대회의 메인 스폰서를 맡아 16일 예산군종합운동장 황새구장에서 열린 개회식부터 19일 진행되는 폐회식에 이르기까지 모든 행사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루센트는 이번 대회에서 자사 브랜드인 세븐스타코인노래방(글로벌 브랜드명 코노가라오케)과 셀프 네컷 사진관 하마필름을 소개하고 세계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
세븐스타코인노래방과 하마필름은 이미 호주·캐나다·독일 등 해외 10개국에 진출해 있는 글로벌 프랜차이즈다. 루센트는 앞으로 과감한 투자를 통해 세븐스타코인노래방과 하마필름의 해외 진출을 더욱 가속화하는 한편, 글로벌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서의 영역을 20여개국 이상으로 확대해 전 세계 젊은 세대를 위한 새로운 놀이문화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계획이다.
루센트는 올해 해외에서 노래방과 무인포토사진관이 결합된 복합매장을 40~50개 추가 개설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이종민 루센트 대표는 “코인노래방과 무인포토샵 사업은 글로벌 시장에서는 아직 도입 초기 단계로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세븐스타와 하마필름의 시스템을 해외로 진출시키기 위해 40만곡 이상의 저작권을 보유한 기업과 해외 진출 독점 계약을 맺고 회사 자체 무인 포토 사진기를 개발하는 등 많은 준비를 했다”고 말했다.
2015년 설립된 루센트는 세븐스타코인노래방과 하마필름 외에 그루스터디센터·가산팔복초밥·툰슐랭만화카페 등 국내 600개가 넘는 가맹점을 보유했다. 지난해까지 3년 연속 고용노동부 강소기업에 선정됐다. 지난 2020년에는 한국공정거래조정원 착한프랜차이즈 등을 수상했다.
황동건 기자 brassgu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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